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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기(주식)(잠담)

제주도 4개월 생활하면서 느낀점

다비드TV 2016. 9. 2.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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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서 입도한지 4개월이 다되어가네요 세월이 금방 흘러갑니다 제주도민의 특징은 타지역 사람들에 대한 경계감이 상당합니다 오래전부터 떠날거야 얼마 있다가 가겠지라는 생각을 하고 있기때문에 그만큼 정을 주지않는다고 합니다 장사를 하신분 이야기를 들어봐도4년동안 개고생을 하면서 깡패들 지역주민의 텃세 눈물나리만큼 힘들었다고 합니다

장사를 하고 계시는분들 이점 새겨들으세요 그리고 개인 사생활이 머가 그리 궁금한지 묻고묻고 암튼 좋은점도 많이 있지만 간섭을 많이 하곤 한답니다 제주도는 특성상 바다로 들어있기때문에 습하다고 합니다 제주도 정착을 하려고 했던분들 아이들때문에 육지로 다시 돌아간다고 하네요 물로 다는 아닙니다

그런분들도 있고 안그런 분들도 있는데 제주위 분 이야기들어보니 이런이야기도 하더라구요 임금도 상대적으로 나은건 사실이구요 남자나 특히 여자분들은 일할때는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여러분야가 있죠 호텔 펜션 서비스 항공사 등등 다양하게 일을 할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시와 서귀포 이 두지역이 있는데 제가 듣기로는 각각 서로 외국인처럼 대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네요 거리가 2시간정도 거리이기때문에  서귀포 사람들은 제주시로 오기싫어하고 제주시 사람들도 서귀포로 가는거 싫어한다고 합니다

집값도 상당히 비쌉니다 년세로 받기때문에 연 1000천만원  800백만원은 많이 봤네요 월세 40만원  38만원 그럽니다

정말 집있는 사람들은 어마어마하게 돈을 버는거 같습니다 일년 이런식으로 게약을 하고 돈도 일시불도 일년치꺼 내야하니깐 진짜 육지로 다른세상이죠

잛게나마 4개월동안 느낀점입니다 궁금한사항 있으면 댓글달아주세요